원래 고기반찬때 부터 자주 시켜 먹었었는데 제대로 반찬 가게로 오픈 하셔서 회원 가입도 하고 테스트겸 소소하게 이거저거 소량씩 시켜봤어요~~배송 겁나 빨라요...쿠★인줄..^^일단 많다 싶을 정도의 아이스팩들로 채워진 꼼꼼한 포장으로 안심이 됐구요~ 야채는 따로 진공 포장으로 싸주셔서 싱싱하게 도착했어요~먹어보고 쓰려고 바로 후기 못남겼습니다...전체적으로 재료들도 깔끔하고 조미료 맛이 강하지 않은 집밥같은 맛입니다^^직장맘을 둔 중딩 아들이 혼자 제육볶음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다며 전화하는데.. 제 죄책감?이 덜해지는 듯한... 그래...엄마는 열심히 돈벌어가마..^^5만원 이상 시켰더니 서비스로 나물도 주셨는데 삼삼하니 밥 반찬으로 그만이에요~근데 콩나물은 살짝 간이 좀 쎈듯했어여..두부 조림을 좋아하는 신랑은 너무 맛있다며 순삭했어요..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역사의 시작이 고기집이었던 만큼 갈비탕 기대가 큽니다. 냉동실에서 꺼내 놓았어요.. 먹어보고 다시 후기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