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열자마자 포장정성에 한번놀라고기다리던요리들이 때마침퇴근하자마자저녁상차리기 직전에 받아서 타이밍도 적절ㅎㅎ같이보내주신 브로콜리 가 신의한수 였던듯합니다.후라이팬에 기름만두르고 떡산적데우고계란후라이하나 올린것밖에없는데앗!서비스반찬까지 깨알같이 챙겨주셔서다른거 놀것도없이 뚝딱차렸어요신랑이 몇입먹더니 이거 직접만든거 티가 확난다고아껴서 잘먹고 출근했습니다. 딸래미는 레스토랑이라도온듯나이프로 썰어가며 상황극도하구요맛나게 잘먹겠습니다^^
정래윤의오늘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