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서 매일같이 배달음식을 시켜 먹다 보니 매일 똑같은 맛, 비슷한 음식에 질리던 참에 우연히 엄마반찬백서를 만나 시켜 먹은 지 어느덧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힘들 때, 즐거울 때 곁에서 신경 써주는 엄마의 손길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요즘 따라 센티해지는 기분에 주저리주저리.. ㅎㅎ.. 그냥 문뜩 생각나더라고요..항상 감사합니다
정래윤의오늘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