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곤드레가 너무 땡기는데이 날씨에 불리고 데치고 씻어 솎을 자신이 없더군요이럴땐 정래윤의 오늘반찬 대용량이 답입니다부모님 드릴 거 절반 덜어도 세끼는 먹어요정석대로 밥에 얹어 한그릇 뚝딱하고아침 파스타에도 곁들였네요항상 설거지감 안나오게 원팬으로 먹다가 오늘은 후기 사진 올리려고 옮겨담았어요ㅋㅋㅋㅋ사진엔 없지만 서비스로 온 애호박 나물까지 한젓가락 얹어나물오일파스타 든든하게 먹었습니다가성비 최고 대용량 반찬 항상 감사해요~!
정래윤의오늘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