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조림을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비린내 나고 맛있게 안돼서 못해먹어요. 코다리 조림도 좋아하는데 새로 나왔다해서 시켜봤습니다. 지난번 고등어 조림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대도 됐습니다. 큰거 3마리 들어있었고 양도 충분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국물도 맛있어서 밥에 비벼먹으면 한그릇 뚝딱입니다. 남편이 이 정도면 요새는 6만원 정도 한다 하더라구요. 여기에 야채 떡도 조금 추가하면 사먹는거 보다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정래윤의오늘반찬
